시라는 것은 말이여
내가 쓰고 나서 내가 감동하고 울어야 좋은 시여
닭이 알을 까고 울듯이 말이여
다른 것이 없어
더보기
장진기 시인
전남 영광 출생. 명지고등학교와 고려대 국문학과를 졸업했다. 어머니 추모시를 『칠산문학』에 발표하면서 시를 쓰기 시작했다. 환경운동했다. 반핵주도, 촛불시위와 걸개시화와 벽시와 가족시 낭송대회와 인사동 영역 시화전 등을 환경운동과 병행했다. 필화 사건이 있었다. 이후 줄곧 혼자 문학을 해왔다. 글이 쌓여 시집을 내야 했다. 2013년 첫 시집 『사금파리 빛 눈입자』, 2015년 『슬픈 지구』를 냈다. 작가회의 지부장, 민예총 지부장을 역임했다.
출처: 장진기 시집 <슬픈 지구> 문학들(2016). 누리진
시詩
시詩 장진기 시라는 것은 말이여 내가 쓰고 나서 내가 감동하고 울어야 좋은 시여 닭이 알을 까고 울듯이 말이여 다른 것이 없어 출처: 장진기 시집 <슬픈 지구> 문학들, 2015. 시집 구매하러 가기(표지 클릭)…
www.nurizine.com
슬픈 지구
첫 시집 『사금파리 빛 눈입자』에서 빼어난 서정의 세계...
www.kyobob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