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세상의 감기
나는 오늘도
천식喘息처럼
가뿐 숨을 몰아쉬고
식지 않는 계절을
해열解熱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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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환 시인
1963년 안동 태생, 협성대 및 동 신학대학원에서 신학석사, 단국대 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9년 『실천문학』으로 등단 후 시집 「그릇에 대한 기억」, 「까띠뿌난에서 만난 예수 」, 「이름의 풍장」, 「적멸시인의 숟가락」 등을 상재하였고, 논저로 「박목월시에 나타난 모성하나님」, 「한국현대시의 종교적상상력 연구」, 서번트 리더십 교재 「희망으로 리드하라」 등을 발간했다. 협성대와 단국대 외래교수를 거쳐 지금은 시흥은강교회 담임목사로 재직하며 시쓰기와 아동복지사역을 함께 하고 있다
출처: 김윤환 시집 «이름의 풍장» 애지시선(2015). 누리진
시詩
시詩 김윤환 너는 세상의 감기 나는 오늘도 천식喘息처럼 가뿐 숨을 몰아쉬고 식지 않는 계절을 해열解熱 중이다 출처: 김윤환 시집 «이름의 풍장» 애지시선, 2015. 시집 구매하러 가기(책 표지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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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의 풍장
김윤환 시집『이름의 풍장』. 금년으로 등단 26년차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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