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태운
새까만 숯
누군가의 마음
데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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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상근 시인
1962년 강원도 춘천에서 태어나 1985년 『시인』 3집에 「모래알들이여」 외 4편을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으로 『다음 열차를 기다리는 사람들』, 『거기 서 있는 사람 누구요』, 『사람이나 꽃이나』가 있다. 시집 '사람이나 꽃이나'는 2015년 (사)청선문화예술원의 '올해의 선정도서'로 선정 되었다.
출처 : 채상근 시집 『사람이나 꽃이나』 푸른사상(2015). 누리진
시詩
시詩 채상근 마음을 태운 새까만 숯 누군가의 마음 데우고 싶다 출처 : 채상근 시집 『사람이나 꽃이나』푸른사상, 2015. 시집 구매하러 가기(책 표지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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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나 꽃이나
「푸른사상 시선」 제59권 『사람이나 꽃이나』. 시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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